[이슈폴폴] 여론조사로 풀어 보는 정치…한 주간 민심은?<br /><br />■ 방송 : <br />■ 진행 : 이윤지 앵커<br />■ 출연 :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<br /><br />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탈당까지 하면서 검수완박에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내일 본회의 소집을 요청한 상황인데요.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이른바 검수완박에 반대 여론이 더 높아요?<br /><br /> 민주당 내에서도 검찰개혁에는 뜻을 같이하면서도 당이 무리하게 입법을 강행하는 것에 대해 반대 목소리가 큽니다. 하지만 지도부는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는 의지가 강한데요. 여론조사를 보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4월 내 처리 응답에 두 배가 넘어요?<br /><br /> 윤석열 정부의 첫 내각 인선의 상징성을 띠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높습니다. 잘못한 인선이라는 응답이 11%p 더 높게 나왔어요?<br /><br /> 다음은 정당지지도를 살펴보겠습니다. 새 정부 첫 내각 후보자 의혹과 검수완박 등 정치권 이슈를 두고 양당이 대치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. 정당지지도 추이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지난 18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했습니다. 합당 직후 조사라 국민의당이 포함됐는데요. 여론에 어떤 영향이 있었을까요?<br /><br />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한 긍정 평가가 50%로 가 나왔습니다. 2주 전 조사보다 긍정적 기대는 감소하고 부정적 기대가 증가했는데요. 배경이 뭐라고 보시나요?<br /><br /> 차기 정부의 국정운영에 부정 응답이 늘었지만 지방선거 성격은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의미를 더 두고 있습니다. 새 정부 출범하고 20여 일 후 열리는 지방선거니만큼 견제보다는 안정에 방점이 찍힌 것 같아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